허니제이, ‘남편과 불화설’ 종식시키더니 1년 만에 채널 활동 중단…끝내 눈물 쏟았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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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재충전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발표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지난 1일 허니제이 개인 채널에는 딸기 농장에서 찍은 마지막 인사 영상이 올라왔다. 평소 강인한 모습을 보여왔던 허니제이는 이날 “진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북받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채널 제작진과의 이별을 알리며 “일주일에 한 번씩 약속된 콘텐츠를 올리려 노력했지만, 정해진 양을 채우다 보니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고민이 조회수로도 드러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본업인 댄서로서의 일정과 채널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물리적 한계도 재정비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허니제이는 “이래저래 사정이 겹쳐 지금이 쉼표를 찍어야 할 타이밍이라 생각했다”며 “딸 러브를 너무 예뻐해 준 제작진과 정이 너무 많이 들어 헤어지는 게 실감이 안 난다”고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일이라는 핑계로 제작진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 소중했음을 강조하며, 딸 러브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잊지 말고 기다려달라. 불쑥 영상이 올라오면 반갑게 맞아달라”는 당부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러브를 두고 있다. 당시 혼인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두 사람은 8개월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허니제이는 채널에서 보여준 부부 일상 영상으로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남편 정담은 “딸이 없었으면 헤어졌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불러왔다. 이에 허니제이는 “부부 사이가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라며 일축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채널 ‘허니제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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