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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우즈와 제니가 10년이 넘는 인연을 직접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생 시절 첫 만남부터 같은 소속사 연습생 시절, 심지어 초등학교 동문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9일, 우즈는 자신의 채널에 ‘제니랑 굳이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제니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지만 카메라 앞에서 인사하는 건 처음”이라며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
영상에서 우즈는 “제니가 바쁜 일정 때문에 쇼핑을 못 했다더라”며 함께 의류 매장을 찾았다. 서로의 스타일을 골라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과거 추억으로 이야기를 넓혀갔다.

우즈가 “알게 된 지 1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하자, 제니는 “10년이 뭐냐, 우리 나이를 생각해야지”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즈는 “연습생 시절 고등학교 축제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제니가 연습생으로 유명해 먼저 인사를 건넸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후 더 깊어졌다.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연습실과 학교를 오가며 친분을 쌓아갔다. 제니는 “우즈가 먼저 다가와 ‘너처럼 재밌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여기에 더해 두 사람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사실까지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니는 “왜 우리가 친한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인연이 깊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이어진 관계답게 두 사람은 영상 내내 편안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제니는 “우즈는 늘 좋은 음악을 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다”며 “그래서 항상 응원하게 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채널 ‘WOO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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