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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약 2년간 애정을 쏟았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손편지 글을 올렸다. 그는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았는데 공식 기사가 올라왔다”며 “마지막 방송 후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너무 많이 올라와 미리 적어둔 글로 인사드린다.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문의 손편지에서 진태현은 “제가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이혼숙려캠프’에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 하는 동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 조언이라는 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는데 시청자님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면서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너무 부족한 저를 함께 하자고 추천해 주신 장훈이 형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이제 아내와 더욱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또 준비하는 여러 도전도 열심히 해보겠다.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글을 마쳤다.

JTBC 관계자는 27일 진태현의 하차를 공식 인정하면서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와 재정비를 위해 진태현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음을 밝혔다.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하얀 거짓말’,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2011년에는 SBS 연기대상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던 2024년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합류해 출연 부부들에게 자신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23
진태연 딱 좋았는데 아쉽네요 무슨 이유인줄은 모르겠지만 애청자로써 서운한 마음입니다.
에이스
잘 했다. 점점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으로 기본 지식이 습득 의한 여유로움이 보였는데 아쉽다.
딱 맞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하차를 ㅠㅠ 보면서 딱이다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다른 좋은 곳에서 캐스팅 되실꺼예요. 화이팅!! 하차 시키신분 누군지는 몰라도 그러시는거 아니심 ㅡㅡ
비구름
이숙캠 애청자이고 진태현님 첫방부터 쭈욱 지켜봐왔어요. 진정성 있게 너무 잘해오셨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진태현님 말씀들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던 적이 많았거든요. 진태현님의 빈자리를 과연 다음분께서 잘 채워주실지... ㅠㅠ
오전2
본받고 싶은 부분이 참 많은 연예인이시고 진배우님 때문에 그 프로그램 자주 보고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 하시는 일 마다 좋은 결실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