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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권은비가 2도 화상을 딛고 완벽히 회복된 근황을 공개하며 ‘워터밤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권은비는 2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깨끗하게 회복된 피부 상태가 눈길을 끌며, 앞서 알려진 부상 소식이 무색할 정도의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2월 배우 이시영, 방송인 노홍철 등과 함께 킬리만자로 등반에 도전한 뒤 코와 입술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매일 연고를 바르며 꾸준히 관리한 끝에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근황 사진에서는 그런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말끔하게 회복된 모습이다. 오히려 더욱 물오른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로 ‘여름 대표 가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권은비는 최근 보디슈트를 활용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탄탄한 바디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링과 도회적인 무드가 어우러지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게시물 공개 직후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한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다”고 전하는 동시에 팬들에게도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경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서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대표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역주행시킨 바 있다. 당시 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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