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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현실적인 소비 성향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22일 채널 ‘노필터티비’에는 ‘봄 위시리스트! 누구에게나 위시템은 있잖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흰색 셔츠와 검정 니트를 입고 등장해 회사원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노트북을 딱 펼쳐놓고 인터넷을 검색하며 내가 사고 싶은 것들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는 눈여겨봤던 브랜드별 아이템들을 하나씩 공개했다.

먼저 그는 첫 번째 아이템으로 ‘까르띠에’ 브랜드의 시계를 선보였다. 그는 “이 제품이 꿈에 나왔다”며 “드라마 ‘러브 스토리’를 보다가 배우가 착용한 걸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일 제품을 가지고 있다며 작은 사이즈를 고민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제작진이 가격을 묻자, 그는 “근데 이게 가격이 많이 올랐다. 지금 올랐다고 안 사면 또 오른다”고 답하며 ‘오늘이 제일 저렴하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어 그는 상하이 여행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다며 다른 제품을 소개했다. 당시 식사 중이던 그에게 한국인이 다가와 인사를 건넸고, 해당 인물은 한 브랜드의 대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전에도 이 가방을 구매를 할지 말지 고민했었는데, 그날 실물로 보고 바로 구매했다. 이미 배송 중이다”라고 빠른 구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것은 옳은 말씀”,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기다리면 더 사고 싶어진다. 위시리스트면 오늘 구매가 정답”이라며 김나영의 소비 철학에 공감을 보였다.

앞서 김나영은 19일 개인 채널에서 3,500만 원의 테이블을 가격 확인 없이 구매하려 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상하이 여행 중 가구 인테리어 매장을 둘러보던 그는 마음에 드는 테이블을 발견하고 곧바로 배송 가능 여부를 물었다. 직원을 통해 해당 제품의 가격이 약 3,500만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들은 남편 마이큐는 묵묵히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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