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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채널 ‘피식대학’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우먼 오마주(본명 김마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오마주는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아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각자의 길을 걷던 저희가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내딛으려 한다”라며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마주의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신앙을 바탕으로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포르투갈로 10박 11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장기 신혼여행 일정을 두고 혼전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측근을 통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오마주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 ’05학번 이즈 백’에서 배용남(이용주)의 동생 배아름송이 역을 맡아 길은지(이은지)와 대적하는 감초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최근에는 EBS ‘딩대’와 팟캐스트 ‘매불쇼’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 중이다.
오마주의 결혼 소식에 동료 개그맨들과 팬들은 “언니 행복하세요”, “피식대학 멤버들도 총출동하겠네”, “5월의 신부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오마주, 채널 ‘임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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