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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SBS Plus·ENA ‘나는 SOLO’ 돌싱특집 16기 옥순이 재혼 후 맞이한 첫 생일에서 남편의 전폭적인 사랑을 인증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옥순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내 생일, 이렇게까지 사랑받아도 되나 싶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양손 가득 고가의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여러 개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옥순은 “이렇게까지 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게…”라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거대한 핑크빛 장미 꽃다발을 안고 행복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옥순은 생일 선물을 고르기 위해 남편과 함께 매일 명품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제일 예쁜 걸로 직접 고르라고 같이 다녀주는 우리 오빠 고마워요”라고 남편의 세심한 배려를 자랑한 바 있다.

옥순은 최근 파격적인 행보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10일에는 명품 T사의 커플링 사진과 함께 “결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화려한 예식 대신 그 비용을 팬들과 사회에 환원하는 ‘Wedding without Wedding’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이번만큼은 조용하고 깊게 남기고 싶었다”는 소신을 전했다. 특히 남편에 대해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사람의 곁을 지키며 책임을 다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해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2023년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옥순은 방송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예쁜 가정에 대한 꿈이 있는데 아기가 한 번에 찾아와줬다”며 혼전임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응원을 받기도 했다. 지난 3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옥순은 이제 ‘솔로’의 마침표를 찍고 사랑꾼 남편과 함께 인생의 새로운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 16기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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