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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로부터 잔소리를 들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15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잘나가던 이국주가 갑자기 일본 월세집으로 이사 간 이유는? (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영란은 일본에 위치한 이국주의 집에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영란은 영상을 시작하며 “지금 일본인데 오늘 좀 비가 온다.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봄 내음도 느끼면서 핑크 느낌으로 봄을 맞이해 옷을 입었다”며 “속옷도 새로 장만해 봤다. 내새끼(구독자 애칭) 여러분들한테 별 얘기를 다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왜냐하면 우리 애가 놀래더라. 딸이 ‘엄마, 근데 왜 이렇게 속옷이 늘어났어’라고 했다. 엄마들이 그런다. 한 번 속옷을 사면 안 바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옆구리가 나잇살이 쪄서 울룩불룩 해진다. 새 속옷은 숨쉬기 힘드니까 안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부모로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7일 tvN STORY 교양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서 출연진들은 ‘자녀를 망치는 왜곡된 모성과 부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 이호선은 “아이의 거울에 엄마가 비치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자기애가 충만하다. 아이를 트로피처럼 쓰는 거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이호선의 말에 공감하며 “제가 거울 엄마형에 해당한다”며 “저는 영어 울렁증이 있고,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대기를 타서 애를 5살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모국어를 해야 하는데, “얘는 나처럼 되면 안 돼. 영어를 잘 해야 해”라는 강박관념에 영어 유치원을 보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웨딩 마치를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아이들은 장영란의 채널에 이따금씩 출연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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