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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람♥’ 지상렬, 5개월 만에…이별 위기

작성자 아바타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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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과의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의 엄격한 ‘금주 어명’에 진땀을 흘리는 근황을 공개해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15일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에 공개된 영상에서 지상렬은 연인 신보람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지인과 술잔을 기울이던 지상렬은 “신보람이 술을 3병 넘게 마시면 이별이라는 어명을 내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오빠가 건강해야 함께할 시간이 많다는 말에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차츰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예전의 애주가 면모 대신 사랑꾼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지상렬의 술 문제는 이미 지난 2월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당시 템플스테이를 떠난 지상렬은 스님과의 차담에서 “술 줄이라는 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08배에 도전했다가 체력적 한계로 ‘괄약근 오류’를 범하며 큰 웃음을 줬던 그는 당시에도 “내가 살면서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겨 고맙다”며 신보람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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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는 예비 장모와의 깜짝 만남도 담겼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던 지상렬은 예비 장모 앞에서 유독 긴장해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예비 장모는 지상렬의 과도한 주량을 우려하면서도 “둘이 좋다니까 든든하다”며 예비 사위에 대한 신뢰를 보냈고, 지상렬은 “어르신께 축복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진중한 소신을 밝혔다.

1970년생으로 올해 만 56세인 지상렬은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서로에게 영원한 벗이 되고 싶다”는 바람처럼 술을 줄여가며 건강과 사랑을 모두 잡으려는 그의 노력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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