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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안문숙이 콘텐츠를 진행하며 당당하게 ‘내돈내산’임을 밝혔다.
지난 4일 안문숙은 자신의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에 ‘안문수기도 반했다! 요즘 MZ들 성지 성수동 완벽 정복 안문숙의 성수동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안문숙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거리 일대를 돌아다니며 체험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성수동 탐방을 하던 중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양식당을 방문한 안문숙은 “이야 오랜만에 포크질 하는 집으로 왔다. 맨날 한식만 먹다가”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 촬영 장비를 세팅하는 PD에게는 “뭐야. 그거 없어도 돼. 이게 채널을 해보니까 그렇게 막 공중파처럼 화면이 깔끔한 거를 별로 안 좋아하더라. 나 얼굴 반쪽 나오는 것도 좋아하고 콧구멍만 나오는 것도 더 신선하게 받아들인다”며 채널 운영 1년 차임에도 트렌드를 파악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맛있게 하던 안문숙은 “보통 채널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 집에서 뭐를 받아갖고 PPL로 하는 줄 알더라”며 “아니다. 내돈내산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뒷광고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수년 전부터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유명인들의 ‘뒷광고 논란’을 의식한 탓으로 보인다.
식사를 마치며 안문숙은 “그리고 이제 앞으로 여러 콘텐츠로 여러분들이 요즘 가장 핫하게 궁금해하는 것들을 또 발굴해 내서 같이 고민하고 연구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그렇게 하겠다. 지루하지 않게끔”이라며 자신의 채널을 즐겨 보는 팬들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이듬해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 ‘돌아와요 순애씨’, ‘싸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고,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로도 다가가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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