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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이해인이 높은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남성 속옷까지 판매에 나섰다.
이해인은 8일 자신의 계정에 “이자 1,200만 원 내려면 별걸 다 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해인은 남성 속옷을 보여주며 판매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그는 “남자 속옷 공구(공동구매)까지 시작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다. 핏 깔끔하고 기본으로 입기 딱 좋다”며 “이런 건 그냥 세트로 한 번에 싹 바꾸시라. 남자친구 선물용으로도 딱 좋다”고 영업했다. 그는 “저는 이자 내려고 진짜 열심히 사는 중”이라고 어필하며 영상을 마쳤다.
이해인은 최근 40억 건물을 매입한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당시 자신의 계정에 토로하는 영상을 올리며 “40억 건물의 현실”이라고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32억 대출. 계약서 쓰던 날 손 떨렸다”며 “밤마다 이자 계산하고 잠 못 자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내 선택을 믿을 거다. 32억=인생 투자. 생계형 건물주 응원해달라. 앞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공개하겠다”고 마쳤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임대가 잘 차지 않고 있는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임대가 반밖에 안 찼다. 월세는 600만 원”이라며 “결국 매달 600만 원을 사비로 채워 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공실이 6개”라고 하며 생각보다 지지부진한 임대 상황을 공개했다. 월 이자가 1,200만 원에 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지금 공실이 6개라 솔직히 무섭다”며 “포기하지 않고 공실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해인은 40억 건물을 매입한 뒤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지난해 한 채널에 출연한 그는 “‘속옷 입고 피아노 쳐 번 돈으로 건물주 됐다’ 그게 너무 억울하다”며 “피아노 쳐서 돈 번 적이 없다. 쉽지 않고 저작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부동산이 저를 살린 거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해인은 지난 2005년 한 광고로 데뷔해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이후 KBS1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이예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는 배우보다는 개인 채널 운영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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