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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최유화가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로부터 수많은 선물을 받았다.
최유화는 8일 자신의 계정에 “3월의 베이비 샤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최유화를 위한 선물들과 곧 태어나게 될 아기를 위한 선물들이 담겨있다. 최유화를 위한 그림과 과일 바구니, 카메라, 케이크 등과 아기를 위한 종합 장난감 세트 등이 눈길을 끈다.
최유화는 사진과 함께 “임신하면서 그동안 임신했던 친구들한테 몰라서 무심했던 게 반성이 많이 됐다. 입덧이 뭔지 위산이 올라와서 잘못 잔다든지 과정에 대한 안부를 물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축하해!’하고 일 중심으로만 살았구나 싶다”며 “그런데 내 주변 사람들이 결혼 안 한 친구들도 내 안부를 물어봐 주고 입덧으로 고생할 때 기도해 주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마음에 대단하다 느끼고”라고 그동안 챙겨주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애 키우는 친구들이 필요한 거 뭐냐고 묻는데 난 챙겨준 게 없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원래 다 그런 거라며 다음 타자 잘 챙겨주라고 한다. 이렇게 나는 또 배운다. 고마워”라고 임신한 자신을 위해 챙겨주는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유화는 지난해 12월에 갑작스러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올해가 가기 전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올해 초에 사랑하는 사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제 일과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이다”며 “배우로서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작품 소식을 알릴 때라고 생각해서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 조용히 함께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작품을 기다리는 중에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도 알렸다.
최유화는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해 ‘국민사형투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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