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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 팀을 위한 통 큰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채널 ‘롤링썬더’에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매운맛 세바퀴 ‘기습 성형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조혜련, 이경실과 절친한 사이인 코미디언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조혜련은 연극 ‘사랑해 엄마’를 언급, “이번에 오디션에서 신 멤버를 14명 뽑는 데 1천 명이 몰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캐스팅된 이경실은 “조혜련이 전액 지원해 줘서 총인원을 데리고 나트랑 여행도 갔다. 그래서 그 소문이 더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선은 “대학로 바닥에서 연극하는 사람들이 고깃집에서 회식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다”라고 거들었고 이경실은 “내가 그래서 이번에 달리 참여를 한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이 연출과 출연을 동시에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는 지난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초 예정보다 3개월 연장된 6개월간의 장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 미국 LA 등 해외 무대에서도 호평받았다. 그는 지난해 7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남편의 제작과 나의 연출이 시너지를 내며 큰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공연을 올렸던 극장까지 인수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랑해 엄마’는 내달 1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조혜련은 1993년 KBS 특채 10기로 데뷔했다. 이후 거침없는 입담과 몸 개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이후에는 가수 활동 및 중국 진출, 연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2012년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롤링썬더’, 조혜련,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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