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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생애 첫 하프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정해인은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인생 첫 하프 마라톤 대회 완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마라톤 대회를 마친 후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뿌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스포츠 이너 웨어를 착용하고 있는 그는 넓은 어깨와 두꺼운 팔뚝 등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정해인은 기록증을 직접 캡처해 21km 거리를 1시간 59분 9초라는 기록으로 완주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그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참가하신 모든 분 고생하셨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주 축하한다”, “너무 멋지다”, “결과보다 더 인상적인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렸다는 사실”, “사진 귀엽다”, “수고 많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88년생 정해인은 2013년 TV조선 ‘백 년의 신부’로 데뷔했다. 이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엄마 친구 아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 넷플릭스 ‘D.P.’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 ‘시동’, ‘서울의 밤’ 등에서도 활약하며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2016년 정해인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운동을 하는 편이다. 푸쉬업과 덤벨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려고 한다”며 “농구를 좋아하는데, 잘하진 못한다.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후에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러닝과 헬스 등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1시간 7분 20초 동안 12.11km를 달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해인은 2026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신이 그의 남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내용이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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