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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이자 전직 승무원인 류이서가 시험관 부작용을 토로했다. 지난 3일 채널 ‘내 사랑 류이서’에는 ‘방송 이후 달라진 전진과 류이서의 러브 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보금자리와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집은 화이트 톤의 모던한 느낌으로 집안 곳곳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가 주방을 소개하던 중 제작진은 “영양제 많이 챙겨 드시나 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류이서는 “하루 동안 먹는다. 아래는 이제 남편 것”이라며 영양제 트레이를 소개했다. 트레이에는 10가지가 넘는 영양제가 갖춰져 있었다. 제작진은 “지금 또 몸 만드셔야 하지 않냐”라며 ‘시험관 시술’을 언급했고, 류이서는 “그래서 몸에 좋다는 영양제는 다 찾아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사 맞고 이러다 보면, 호르몬 영향으로 살이 좀 찐 것 같다”라며 시험관 시술로 인한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어쩔 수 없다. 나중에 빼면 된다”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2세 생기길 바란다”, “호르몬으로 힘들겠지만, 힘내라”,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31일 류이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현재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험관 시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한 번 더 난자 채취를 하고 이식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라며 “아이는 남편 닮았으면 좋겠고, 성격은 저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임신 결심 이유에 대해서는 “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이 사람 이러다 죽으면 나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1983년생인 류이서는 올해 43세로, 3살 연상인 전진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직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유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미디언 김지민은 시술 부작용으로 체중 증가를 밝혔다. 또 방송인 황보라는 각막 손상, 가수 에일리 역시 변비 등의 부작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류이서, 채널 ‘내 사랑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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