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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이민우가 신곡 ‘WONDER U’의 러닝타임에 숨겨진 로맨틱한 비밀을 공개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민우는 지난 3일 발매한 신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곡의 길이가 정확히 3분 24초인 점을 언급하며 “신화의 데뷔일인 3월 24일을 의도한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민우는 “맞다. 324는 내게 매우 익숙하고 의미 있는 숫자다.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의미를 주고 싶었다”고 밝혀 데뷔 28주년을 맞이한 그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이민우의 세심한 면모는 최근 그가 보여준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 이민우는 지난 3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신화 멤버 여섯 명의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28주년을 자축했다. 그는 “28th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의 축하에 화답하며 변치 않는 ‘신화 사랑’을 과시했다. 비록 최근 팀 동료 김동완이 구설수에 오르며 후폭풍을 겪기도 했으나, 이민우는 음악적 소통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데뷔 시절의 초심을 곡의 길이로 표현한 그의 감각에 청취자들은 “역시 데뷔일이었어, 너무 스위트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직 한 사람만이 선명하게 다가오는 순간을 노래한 ‘WONDER U’처럼 팬들에게 신화라는 이름이 선명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는 그의 진심이 이번 신곡의 비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러한 이민우의 세심한 면모는 최근 그의 개인적인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이민우는 지난달 11살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신화의 네 번째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그는 아내 이아미 씨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을 친양자로 입양하며 ‘진정한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두 사람 사이에서 둘째 딸까지 태어나 현재 그는 두 딸을 둔 든든한 가장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민세윤 기자/ 사진=TV리포트 DB,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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