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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조현아가 소속사 대표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0회에서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조현아는 소속사 대표로서 회사 설립 초기에 빚이 많았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조현아는 “투자받지 않고 사비로 소속사를 설립했다”라며 “회사 설립 초기에 9개월 동안 헤어 메이크업 비용을 한 번에 정산하고 나니 통장 잔고가 40만 원이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사비를 사용해 스태프 비용 등을 해결했다고.
전현무는 “잔고가 40만 원이었지만 입금될 저작권료가 있어서 든든했을 것 같다”라고 하며 조현아의 꾸준한 저작권료 수입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조현아는 ‘뷰티풀 데이’, ‘목요일 밤’, ‘봄을 그리다’ 등의 곡 작사 및 작곡을 하며 상당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데뷔 초에는 나만 저작권료로 돈을 버는 것 같아 ‘뷰티풀 데이’ 저작권을 멤버들에게 나눠줬다”라고 밝힌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작권을 나눠준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감탄을 자아낸다.
조현아는 매니지먼트를 설립한 이후 2년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비결로 재테크를 꼽는다. 그가 “친구가 3천만 원을 맡겼는데 1억 원으로 돌려줬다”라며 자산을 세 배로 늘려준 경험을 공유하자, 양준혁은 “나도 투자를 좀 알려달라”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조현아는 “시사, 경제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후 투자 준비가 된다면 알려줄 수 있다”라고 전제 조건을 걸어 폭소를 유발한다. 지난 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현아는 부동산 수익률은 5배라며, 투자의 귀재다운 모습을 자랑한 바 있다.
조현아의 시원한 입담과 함께 회사 운영 비화, 투자 노하우는 29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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