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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왕사남’ 장항준 싹 까발렸다…어이없다는 듯 한마디

배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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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장현성이 절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영화 ‘왕사남’에서 ‘1분 사망’으로 화제가 된 배우 장현승의 출현을 예고했다. 이날 장현성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동기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 장항준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비루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증언하여 폭소를 유도한다. 또한 ‘왕사남’ 속 ‘1분 컷 사망’ 출연 비하인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장현성은 장항준이 느닷없이 “나와보면 안다”고 전화하여 갔던 곳에서 인체모형인 ‘더미’를 발견하자 “죽이려고 이러는구나”라고 눈치챘다고 전한다.

이어 장현성은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본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절친 동기 장진과 장항준의 차이점을 밝혀 관심을 끈다. 죽는 배역을 많이 맡아 ‘사망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게 된 장현성과 장영남은 죽는 연기 관련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대방출하여 현장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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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연기를 자주 해본 탓에 ‘더미’ 제작을 위한 본도 많이 떠봤다는 장현성은 본을 제일 처음 떼본 순간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점잖기로 소문난 장현성이 욱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장영남은 죽어 있는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동자라고 꼽으며 “눈동자가 계속 움직여서 촬영을 못 한 적이 있다”는 의외의 일화를 전한다. 또한 “재촬영 때 불안감에 수면 보조제 반 알을 먹고 촬영했다”고 한 장영남은 “중간에 잠꼬대했다고 하더라”는 해프닝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사남’은 지난 25일 11만 7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03만 1,646명을 기록하며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고지를 점했다. 장현성의 ‘왕사남’ 비하인드는 오는 28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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