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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저속노화’로이름을 알린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전면 중단한 지 약 4개월 만에 복귀를 알렸다.
정희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간헐적 단식, 왜 누구에겐 독이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영상을 올렸던 지난해 12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복귀 영상이다. 그는 영상에서 논란과 사건 사고를 따로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영상 설명란에 “그동안 걱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다”는 말로 간접적으로나마 암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희원은 ‘간헐적 단식’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사건이 있기 전 영상처럼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에 대해 알리고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9일 정희원은 그에게 제기된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 가운데 일부가 인정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샀다.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원은 지난해 12월 A 씨를 상대로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정희원 측은 A씨가 아내의 직장 주변에 나타나거나 자택 현관문 앞에 편지를 두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 역시 정희원을 맞고소하는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A씨는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저작권법 위반, 무고,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을 주장하며 “불륜 관계나 연인 간 갈등이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성적인 요구를 했다. 피해자는 해고가 두려워 그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희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위력에 의한 관계였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상대측과 어떠한 불륜 관계도 아니었고 사실관계가 왜곡되어 전달되고 있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양측은 서로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원은 배우자가 있는 기혼 상태이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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