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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전소민이 방송인 지석진과 ‘런닝맨’에서 선사했던 케미를 다시 보여줬다.
24일 지석진의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소민쌤과 여고생 둘 그리고 교장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열여덟 청춘’의 출연진인 배우 전소민, 추소정, 그리고 김도연이 출연해 영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지석진은 과거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전소민에 “너 왜 이렇게 살을 쪽 뺐냐. 나이가 거꾸로 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전소민은 “그렇냐”며 “이제 얼굴은 살이 빠지는데 몸이 안 빠진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지석진이 “몸이 거의 없는데 무슨 소리냐”며 놀리기 시작했고, 전소민은 “없다고 하지 마라 자꾸. 왜 자꾸 없다고 하냐”며 양손을 가슴에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크게 당황해 합장을 하며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면서 “그게 아니다. 얘가 이상한 쪽으로 모는데 팔뚝 이야기하는 거다”며 “나 매장 방송이냐”고 능청스럽게 넘어가고자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소민은 오랜만에 만난 지석진에 공격을 성공한 것이 뿌듯한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여기에 ‘분량 확보 성공’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다시금 웃음을 더했다.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하차한 개리를 대신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특유의 털털함과 장난꾸러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런닝맨’ 출연 당시 지석진과 가장 친한 멤버로 꼽는 등 좋은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지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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