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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시언이 아내 서지승의 출산을 약 두 달여 앞두고 ‘예비 아빠’로서 고군분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시언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렵다. 뭔가 흔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언이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하이체어의 뉴본 세트를 직접 조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까지 단 74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사용할 가구를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초보 아빠의 긴장감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시언·서지승 부부는 지난 2021년 12월 결혼한 지 4년 만인 지난해 연말, 마침내 간절히 기다리던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시언은 아들의 태명을 자신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제목에서 착안해 ‘태건(태어난 김에 건강하길)’이라고 지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시언은 1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기안84, 한혜진, 안보현, 덱스 등 절친한 동료들과 함께 아기 이름을 고민하는 유쾌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당시 기안84는 ‘이건마’, ‘이나카야마 존슨’ 등 만화 캐릭터 같은 황당한 이름을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으나, 결국 안보현과 덱스가 추천한 중성적인 느낌의 ‘이안’이라는 이름에 부부가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4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제 결혼 5년 차에 접어들며 부모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시언은 방송을 통해 “올해부터 새로운 가족 계획을 간절히 마음먹었다”고 밝힌 바 있어, 현실로 다가온 출산 준비 과정 하나하나에 더욱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다. 서지승의 출산이 임박해옴에 따라 팬들은 “태건이 아빠 파이팅”, “조립이 원래 제일 어렵다”, “순산하시길 기도한다”며 예비 부모를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언, 서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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