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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수양딸 한지혜 선수의 마라톤 대회 성과를 축하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며 딸을 응원하기 위해 하루 종일 이동했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시작! 화이팅! 극성 엄빠”라는 글로 응원의 분위기를 전하며 딸이 출전한 마라톤 대회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은 우리 친딸 같은 딸 한지혜 선수의 레이스가 있는 날이라 새벽 일찍 지하철, 도보, 차량으로 응원했다”며 이른 아침부터 이동하며 딸을 응원한 과정을 설명했다.
진태현은 딸의 기록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PB 초까지 같은 기록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열심히 달려준 지혜 선수에게 감사하며 다음에는 더 좋은 기록으로 본인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쁨을 만끽하길 기대해 본다”고 전하며 노력한 딸에게 격려를 보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한지혜 선수는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진태현은 “우리 지혜가 3등이라는 포디움에 섰다. 이번 대회 감사한 경험을 얻었다”고 밝히며 딸의 결과를 자랑스럽게 언급했다.
앞서 진태현은 한지혜 선수가 글로벌 브랜드 P사의 후원을 받게 됐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꾸준한 훈련과 노력 끝에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딸의 성장 과정이 공개되면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님이 뒷바라지하는 만큼 잘 돼서 보기 좋다”, “선한 부부와 사랑스러운 딸”, “정말 자랑스럽겠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족의 의미를 확장하며 입양을 통해 세 딸을 품었다. 또한 7년 만인 2022년에는 출산 예정일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부부는 지난 1월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2세 계획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세 딸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가족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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