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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천재’ 궤도, 학폭 고백…참담합니다

작성자 아바타 정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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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자였음을 고백했다. 당시 피해 사실을 부모님께 해당 사실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도 함께 전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4일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궤소리 멈춰! 과학으로 술자리 접수한 궤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궤도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렸는데, 10대와 20대 시절을 모두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 표현해 출연진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궤도는 “즐거움도 물론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 당시에 너무 공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명절에도 공부만 했을 정도로 공부를 멈추지 않았다”며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진행자 뮤지는 “그러면 10대 때부터 20대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궤도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저는 어려서부터 문제 생기는 것을 싫어해서 학폭 관련 논란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맞기는 주로 많이 맞았다”고 털어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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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는 보통 괴롭힘을 당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뮤지의 질문에 “이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더불어 “부모의 개입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 괴롭히기 시작한다”며 학폭 가해자들의 특징을 짚었다. 그는 “부모님이 학교에 오는 것 자체가 싫어서 그냥 맞고 넘어갔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궤도는 “제가 너무 공부를 잘해서 얄미웠을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채널 ‘안될과학’ 멤버로 활동 중인 궤도는 136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큰 유명세를 얻고 있다. 궤도는 지난 2024년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해 본인의 아이큐가 147이라고 밝히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아이큐 147은 상위 0.09%에 해당하는 천재 수준의 지능으로 분류된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알딸딸한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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