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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참교육 시작…끝까지 간다

작성자 아바타 정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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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악성 댓글 및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 100여 명이 고소 당한 가운데, 그 중 일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드래곤에 대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및 인격권 침해 행위 등 악성 게시물과 관련해 법무법인 율촌과 협력해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100여 명이 넘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대규모 고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일부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한 상태로 피고소인 조사가 완료돼 검찰에 송치됐고,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도 경찰 단계에서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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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현재는 검찰 송치 단계로,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수사 절차상 공개가 어렵다”면서도 “신속하고 엄정한 처리를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일본과 태국까지 아시아 3개 도시를 다니며 역대급 규모의 팬미팅을 성료했다. 해당 행사는 지드래곤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으로 총 9만여 명의 팬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드래곤은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한 번 더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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