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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출산 휴가를 보낸 MBC 아나운서 김수지가 복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출산 4개월 만에 복귀해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묵묵히 본업에 집중했다.
김수지는 23일 개인 계정에 “뉴스데스크 복귀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수지는 출산 휴가 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같은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배려해 주신 회사와 고생하신 초롱선배, 주말 맡았던 영은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클로징 때 말씀드린 대로, 전과 같은 마음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김수지는 휴가 복귀 후 처음 진행한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를 통해서도 “4개월여 출산 휴가를 마치고 같은 자리로 복귀했다. 전과 같은 마음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본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앞서 김수지는 임신 8개월 차였던 지난해 7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뉴스 진행 중 극심한 입덧으로 고생했던 경험과 대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다”며 “뉴스 진행할 때는 조현용 앵커가 하고 있으면 얼른 화장실에 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수지는 MBC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김기주와 지난 2022년 1월 결혼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10일 출산을 불과 5일 남겨두고 휴가에 들어갈 정도로 뉴스 진행에 책임감을 가진 그녀의 복귀에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맙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김수지,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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