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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갑작스러운 각막 손상으로 병원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23일 황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각막 벗겨짐 이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눈에 의료용 안대를 착용한 채 휴식 중인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젯밤 한숨도 못 잤다”라며 “푹 쉬어야 한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합법적으로 쉴 수 있게 된 슬픈 육아맘”이라고 전했다. 바쁜 육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된 상황을 전하면서도 고통에 밤을 지새우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그는 개인 계정에 게시한 광고 영상으로 대중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11일 그는 자신의 계정에 마카다미아 공동구매 홍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야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 듯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들리는 비명은 실제 사고를 연상케 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황보라의 음주 운전 이력을 언급하며 “긴박한 사고 장면 뒤에 안주 홍보라니,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과거 2007년 혈중 알코올 농도 0.135%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입건돼 면허취소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논란 이후 13일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전 올라온 공구 영상과 관련하여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후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우인 군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인 황보라는 최근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중임을 밝혔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황보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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