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광고 수입 5억설’ 子 하루에 “감사한 일…장점은 통통한 살” (‘슈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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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광고 촬영에서 매니저이자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첫 솔로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여기는 하루 첫 솔로광고 촬영장”이라며 “모델 심하루의 매니저이자, 스타일리스트 담당 심형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심형탁은 “제가 모델 선배다. 97년도 모델 45기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라며 “모델하면서 광고 50개 정도를 촬영했다”라고 오랜 모델 경력을 자랑했다.
이에 그는 광고 촬영 전날부터 하루의 표정과 포즈를 지도했다. 또 하루의 컨디션 케어부터 의상 준비, 외모 체크까지 나섰고, 피부 관리를 위한 아기팩을 하루의 얼굴에 올리며 열혈 매니저를 자처했다.
하루가 잠든 사이 심형탁은 직접 스태프를 위한 간식들을 준비했다. 그는 “광고가 10개월 된 하루에게 들어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모든 스태프들에게 아빠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드디어 광고 촬영 당일이 밝았다. 지난번보다 규모가 커진 촬영장에 심형탁이 하루를 안고 등장했다. 심형탁은 간식들을 새팅하고, 스태프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건네며 “우리 하루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스타일리스트로서 의상을 셀렉하던 심형탁은 “우리 하루의 장점이 통통한 살이다. 타이트한 옷을 입히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김종민은 “저러니 형탁 아빠가 진짜 스타일리스트 같다”라며 웃었다.
촬영이 시작되고 하루는 아빠와 연습한 대로 방긋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랄랄은 “보통 아이들은 사람들이 많으면 놀라서 운다. 하루는 순한 기질이 진짜 타고난 거다”라고 놀라워 했다.
최상인 하루의 텐션 덕분에 촬영은 순조롭게 흘러갔다. 특히 하루는 요구하는 다양한 포즈들을 척척 해냈고, 그런 하루의 모습에 광고 감독과 스태프들은 “타고난 것 같다. 진짜 잘한다” “최고의 모델이다” “예전엔 귀여웠고, 지금은 잘생겨졌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마지막 촬영은 상탈신이었다. 하루의 치명적인 포동포동한 뱃살에 심형탁은 “이 핏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해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게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다. 심형탁은 “오늘 하루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자세를 다 취했고 아주 잘해줬다. 어떻게 연습한 대로 포즈가 나오냐”라고 자평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어 2023년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 하루를 자녀로 두고 있다.
하루는 최근 아기 용품 등 광고 6건을 계약, 총 수입이 5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심형탁은 이에 대해 과장된 가짜뉴스라고 밝힌 바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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