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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은퇴 고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등장해 역대급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희는 “저번 방송 나가고 반응이 뜨겁단 얘기를 많이 들었다. 한 번 더 텐션을 끌어올리고자 나왔다”며 재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 반응이 여기서 말고 농구장에서 뜨거워야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지난 방송 이후 소속 팀이 생겼다고 한다”고 묻자 이관희는 “그때는 FA 협상하기 전이었고 은퇴를 고민하던 시기였는다. 이제는 데뷔 시절 친정 팀으로 돌아가게 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우리 지분이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샀다. 또 주전을 묻는 질문에 이관희는 “저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간다”며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모았다.
또 이관희는 아직도 엄마에게 반찬 투정을 한다고 고백해 모두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그는 농구 경기에서 패배한 날에는 문을 쾅 닫고 들어가 가족들이 눈치를 보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감정 이입한 김용림과 서권순은 분노하며 혼쭐내 폭소를 자아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인 이관희는 1988년생으로 팀 내 슈팅 가드를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강점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3’에 출연하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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