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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이중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식구파’ 합류 제안을 거절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에서는 뽕탄소년단이 식구파 대장 나순태(조우진)의 생일파티 행사를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뽕탄소년단이 공연을 마친 뒤 나순태는 추성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UFC 경기 다 챙겨봤다. 우리 애들도 추성훈 씨에게 배우면 좋을 것 같다”며 식구파 합류를 제안했다.
추성훈은 깡패는 가르치기 힘들 것 같다며 이를 거절했다. 식구파 넘버 2 조판호(박지환)은 “오장육부에 가드 끼고 온 거냐”며 도발했고, 추성훈은 “내가 겁을 내야 하냐”며 반격했다. 결국 이들은 로우킥 대결에 나섰다. 조판호는 옆에 있던 홍태규(이규형)을 내세웠다. 가만히 있다가 봉변을 당할 위기에 처한 홍태규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로우킥을 맞았고, 결국 “너무 아프다”며 비속어까지 내뱉었다.

추성훈의 당당함에 흡족해하던 나순태는 다시 한번 식구파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마음은 감사하지만 야쿠자가 된 내 친구들 중 반 정도가 다 죽었다. 나는 여기서 성공하는 게 꿈이다”고 재차 거절했다.
‘마이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를 명목으로 한탕을 노리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의 이야기를 담은 페이크 리얼리티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정글의 법칙’, ‘피지컬 100’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개설해 193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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