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주경 기자] 최민식이 임형준과 송영규의 함정에 빠져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힌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가 MBC 특선 시리즈로 방송되며 화제다. 지난 17일 방영된 4회에서는 조용기(임형준)와 최칠구(송영규)의 함정에 빠져 민 회장(김홍파) 살인 혐의로 전격 체포되는 차무식(최민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필리핀 경찰과 NBI 요원들에게 체포된 채 수갑이 채워진 차무식은 현지 언론 앞에서 기자회견에 나선다. 그러나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결국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거친 욕설을 내뱉으며 벼랑 끝에 몰린 ‘인간 차무식’의 민낯을 드러낸다.
이어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그가 한국으로 송환된 차무식이 수의를 입고 교도소 독방에 갇히는 장면이 그려지며 ‘카지노 제왕’에서 하루아침에 수인(囚人)으로 전락한 극적인 전환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충격을 안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차무식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다시 필리핀 카지노로 복귀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요소다. 특히 무식이 전적으로 신뢰했던 양정팔(이동휘)의 행보가 또 다른 분기점을 맞는다. 여러 번 실망을 안겼음에도 정팔을 의형제처럼 믿어온 무식이지만, 그가 감옥에 갇힌 사이 모든 권력을 쥔 정팔의 선택은 무식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오승훈 경감(손석구)은 마크(니코 안토니오)와 손잡고 공조 수사를 진행하며 차무식과는 별도로 민 회장 살해의 진범을 쫓는다. 그러나 현지 경찰과 정치권 그리고 카지노 이권을 둘러싼 조용기와 최칠구 등의 치밀한 방해로 수사는 난관에 봉착한다. 혼탁한 권력 다툼 속에서 진실을 감추려는 세력과 맞선 오승훈이 어떤 방식으로 난관을 뚫고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을지 이목이 쏠린다.
MBC를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카지노 시즌2’는 영화 같은 연출과 필리핀 로케이션의 현장감 그리고 최민식과 손석구의 숨 막히는 연기 대결로 매회 몰입감을 선사한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시즌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