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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고가 주방가전에 눈길을 빼앗겼다.
19일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냉장고만 5천만 원 + 오븐·인덕션까지~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완성! 주방가전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혜영은 집 리모델링을 앞두고 주방제품 쇼룸에 방문했다. 그는 “냉장고, 인덕션, 오븐. 그게 또 주부들의 로망이지 않냐. 내 집인데 내 방이 없으니 여기(주방)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걸 들여놓고 싶어서 보러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가구도 마찬가지지만 주방 제품 같은 경우는 1~2년 쓰고 바꾸는 것들이 아니지 않냐. 한 번 사면 우리가 뽕을 뽑아야 된다. 20년 써야 한다”라며 “물론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사용하면서 편리하고 불편함과 잔고장도 없는 것, 그런 것까지 가격에 다 들어갔다고 생각한다”라고 소비 철학을 전했다.
황혜영은 “나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며 오븐, 인덕션 등을 살펴보다 냉장고·냉동고·와인셀러가 세트인 빌트인 냉장고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그는 “손잡이의 느낌이 되게 좋다. 안에 좀 봐라. 거룩하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았다. 냉동고 가격만 2400만 원인 것. 심지어 냉장고·와인셀러 가격은 별도로 책정돼 있었다.
제작진은 “잘못 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황혜영은 “동그라미 너무 많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황혜영은 카메라를 보며 “여보! 나 이거 사줘. 당신의 의견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라고 남편에게 고가의 선물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온라인 쇼핑몰 CEO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18년간 운영해왔던 쇼핑몰 사업을 종료하고 쉬어간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널 ‘황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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