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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약물운전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이경규가 ‘마이턴’으로 복귀한다.
SBS는 오는 7일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경규 외에도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출연한다.
‘마이 턴’은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페이크 리얼리티쇼로 실제 인물의 욕망을 바탕으로 상상을 더해 재구성된 가상의 스토리를 그린다. 어디서부터 페이크고 어디까지가 리얼인지 모르는 코믹 스토리 진행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는 트롯돌 프로젝트를 가장해 저마다의 목표를 실현시킬 에정이다. 특히 이경규는 트롯돌로 연예대상을 노리는 트롯돌 제작자로 활약할 예정.
이경규는 지난 6월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송치됐다. 당시 이경규는 자신이 소유한 차량과 동일한 차종을 몰고 사무실로 이동했다가 절도 의심 신고를 받았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음성이 나왔으나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이경규 측은 “이경규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 왔다. 사건 전날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돼 약을 복용했고, 다음 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직접 운전하게 됐다”면서 “복용한 약은 모두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합법적으로 처방된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이경규는 채널 ‘갓경규’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다. 절 너무 걱정해 주시는데, 구독을 많이 해주시면 더욱 좋겠다. 공황장애에는 구독이 최고”라고 말하며 자신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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