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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을 향한 애정표현으로 신혼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 남윤수, 박지현과 함께 재치 가득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탁재훈과 결혼반지를 두고 쟁탈전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재훈은 김준호가 손에 끼고 있던 반지를 발견한 뒤 “뭐야 결혼반지냐”고 물었고, 이에 김준호는 “맞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반지 좀 줘봐”라며 김준호의 손에 껴있던 반지를 뺐다. 탁재훈은 자신의 손에 반지를 껴본 뒤 “빠지지 않는다”며 “똑같은 반지로 하나 더 사라”고 김준호를 놀렸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반지를 빼지 못하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참다못한 김준호는 탁재훈에게 “손에 침을 바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지를 돌려받은 김준호는 “다시는 아무도 안 주겠다”며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신혼 생활을 이야기하던 중 스킨십에 대한 질문을 받자 솔직하게 답했다. 김지민과 결혼 직전 연애담을 전하던 김준호는 “시간을 잴 수 없을 정도로 (키스를) 오래 했다”며 “키스를 하면서 잠이 든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코미디언 선후배로 만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약 3년 간의 공개열애 끝에 지난 달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준호의 입담이 돋보였던 이날 ‘돌싱포맨’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인 지난달 29일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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