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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류승룡이 연기 도전에 나선다.
프레인TPC는 류승룡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돈 되는 건 뭐든지 하는 행동대장 ‘오관석’ 역을 맡았다고 15일 전했다.
공개된 캐릭터 컨셉 사진에 따르면 류승룡은 협력하는 척하면서도 이익을 챙기는 전략가다운 여유로움을 보이다가도 돈 되는 일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또 망치를 들고 차가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서늘한 기운마저 감돌아 ‘오관석’이라는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6일 첫 공개된다. 극 중 류승룡이 맡은 ‘오관석’은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이를 차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무리의 리더인 캐릭터다.
앞서 류승룡은 매 작품마다 이미지 변신을 거듭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디즈니+ ‘무빙’에서는 무한 재생 능력을 지닌 요원 ‘장주원’을, 넷플릭스 ‘닭강정’에서는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최선만’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류승룡은 이번 ‘파인:촌뜨기’에서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오관석을 통해 그는 자신의 뜨거운 욕망, 본능을 이면에 감춘 인물의 단면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등장한 “돈 먼저 벌자고. 옳게 사는 건 돈 벌고 나서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류승룡의 새로운 변신이 담길 ‘파인: 촌뜨기들’은 오직 디즈니+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프레인TPC,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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