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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 밝혔다.
지난 8일 공개된 채널 ‘테오’ 에서는 ‘나나 잘하세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나는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부담과 가치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굉장히 솔직한 편이다. 앞으로도 계속 솔직하게 살기 위해서는 제 행동을 더 신중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향력 있는 사람일수록 ‘이건 맞다’, ‘이건 틀렸다’,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할 줄 아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면하거나 회피하기보다”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MC장도연은 “그런 솔직함을 유지하는 게 참 멋있다. 무게감도 클 텐데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며 나나의 태도에 공감을 표했다. 이에 나나는 “솔직한 발언들 때문에 회사에서 걱정을 많이 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저라도 실장이었으면 다퉜을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나나는 지난 4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의 태도 논란 영상에 직접 댓글로 소신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선우는 길을 걷던 중 에어팟을 흘렸고 “내 에어팟!”이라고 외치고는 그대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에 뒤 따라오던 경호원이 선우의 에어팟을 주워줬고 선우는 건네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의 없다”, “감사 인사도 안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나나는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댓글을 남기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일부 팬덤이 반발하자 나나는 “그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도 똑같이 말했을 것”이라며 “혼나야겠는데? 그리고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 라고도 말했을 거다”라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억울한 말 나오지 않게 더 조심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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