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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전남편 빚 100억+사기 피해 고백…”남자 배우가 만들었다” (‘같이 삽시다’)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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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혜은이가 과거 사기를 당할 뻔했던 경험을 떠올린다.

7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사 남매가 스위스 대표 명소인 교통박물관을 찾는다. 혜은이는 한 건물을 꽉 채운 올드카 컬렉션 구경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혜은이의 자동차 사랑은 그가 소유한 자동차에서도 보였다. 그는 1970년대 리사이틀 공연 후 받은 이탈리아 명품 자동차부터 벤츠, 머스탱 등 다양한 차를 탔었다고 전한다.

박원숙과 홍진희는 항공기 투어에 나선다. 과거 작품 속에서 승무원 역할을 연기했던 홍진희는 특유 목소리로 기내 방송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후 사 남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호수뷰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긴다. 아름다운 경치 감상을 하던 이들은 각자 당했던 사기 경험담을 공유한다. 혜은이는 건물을 주겠다며 접근한 사기꾼 2인조를 떠올린다. 빚에 시달리던 그에게 “뒤에 금괴가 보인다”는 말로 현혹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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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은이는 지난 1975년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데뷔해 ‘진짜 진짜 좋아해’, ‘열정’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1984년 사업가와 결혼한 뒤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혜은이는 배우 김동현과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9년 7월 두 번째 이혼을 알렸다.

특히 그는 해당 방송에 출연해 김동현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결혼 생활 동안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혜은이는 김동현 사업 실패로 100억 원대 빚을 떠안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어쨌든 혜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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