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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가 두 딸의 골프 코치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인비가 인연자매 인서와 연서 전담 골프 코치로 깜짝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인비는 “인서야 골프를 잘 치려면 드라이버를 잘 쳐야 해”라며 본격적으로 직접 골프를 가르친다. 박인비가 퍼터, 드라이버 등 골프 필수 용어부터 알려주자 인서는 척척 대답하며 골프 영재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엄마 가르침을 받은 인서의 스윙에 박인비 둘째 딸 연서는 “우와”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인서는 발레에도 뜻밖의 재능을 보여 엄마, 아빠를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타고난 유연성으로 다리 찢기는 물론 업다운 균형잡기까지 해내며 인서발레리나 탄생을 알린다.
8개월 연서 역시 골프에 재능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장난감 전용채를 포착한 연서는 골프채를 획득하기 위해 버둥거린다. 골프채를 손에 쥐어주자 연서는 바닥에 앉은 채 백스윙으로 골프공을 타격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을 보지 않고 노룩 타격까지 마스터한 연서 재능을 확인한 박인비는 “우리 연서 골프 신동일세”라며 뿌듯한 미소를 보인다.
한편 박인비는 지난 2006년 LPGA에 입회해 2010년대 최고 골프 여제로 일컬어진다. 그는 2015년 역대 LPGA 7번째 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또 그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아홉 번째 금메달을 안겼으며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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