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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천명훈이 10년 된 여사친이자 짝사랑녀인 소월에게 또다시 사랑의 시그널을 보낸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이자 ‘피부과 CEO’인 소월과 두 번째 데이트가 시작된다.
천명훈은 소월과 춘천의 남이섬을 방문한다. 이후 짚라인을 함께 탑승 후 천명훈은 “나 좀 많이 사랑해줘”이라고 크게 외치며 짚라인 고백을 한다. 짚라인에서 내린 뒤에도 천명훈은 소월에게 “나 네가 더 좋아질 것 같다”고 연거푸 고백한다. 남이섬에서 거리공연을 하는 뮤지션들을 보며 천명훈은 직접 무대에 올라 본인 노래인 트로트 ‘명훈이 간다’를 부르며 춤과 함께 소월을 위해 공연한다.
이후 두 사람은 춘천닭갈비를 먹던 중 닭갈비를 찍으려는 소월이 “오빠, 손 좀 치워”라고 천명훈의 손을 지적하자, “나 이런 거 너무 좋다. 계속 명령해줘”라며 사랑의 눈빛을 보낸다. 소월은 천명훈의 말에 빵 터져 웃으며, “아까 오빠가 춤출 때 놀랐다. 그동안 개그맨으로 알고 있어서, 그 이미지가 오래 갔다. 오늘 보니까 ‘진짜 가수구나,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구나’라고 느꼈다”고 천명훈을 칭찬한다.
그러자 천명훈은 “넌 혹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가능해?”라고 묻는다. 과연 이에 대한 소월의 대답에 대해 여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월의 나이는 39세이며 천명훈의 나이는 47세로 둘은 8살 차이가 난다. 첫 번째 데이트에서는 천명훈이 소월의 상의 없이 닭발을 주문하여 패널들이 경악했다. 하지만 소월은 “너무 좋다. 닭발은 따뜻할 때 먹어야 한다”라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에 천명훈이 감동을 받은 바가 있다.
천명훈은 데뷔 이후 별다른 논란이 없었음에도 불구, ‘자숙의 아이콘’이 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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