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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이혼 후 트라우마 있었지만…’돌싱글즈’ 출연도 고려” [RE:뷰]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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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이혼 후 겪었던 심리적 상처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낸시랭은 2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되는 ‘파자매 파티’ 5화 ‘돌싱 특집’에 출연해 이혼 후의 변화와 속내를 전한다. 이혼 8년 차를 맞은 그는 결혼 생활 이후 겪은 감정의 후유증부터 현재의 심정까지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그는 “한 번 깊은 상처를 겪고 나니 누구를 만나도 먼저 경계부터 하게 되더라”며 “사람을 믿는 게 두렵고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돌싱글즈’ 같은 연애 예능 출연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서류 검토는 필수다. 가족관계 증명서 등 팩트 체크를 꼼꼼히 해야 한다. 가족의 실존 여부도 반드시 확인하라”고 너스레를 떨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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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감금과 폭행, 협박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약 2년 9개월 만에 법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전 남편 왕진진은 이후 사기 및 횡령, 배우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2022년 4월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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