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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다연 기자] 가수 정중식이 예비 신부 장재나에게 낮은 통장 잔고부터 “결혼식은 쇼”라는 발언으로 결혼 준비 중 곤경에 빠진다.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예비부부 가수 정중식과 장재나의 결혼 준비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장재나와 정중식의 순탄치 않은 결혼 준비는 계속된다. 한 회사 경영지원팀에서 과장으로 일하는 장재나는 결혼식을 위한 각종 체크리스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예비신부 앞에서 정중식은 “통장에 56만 원이 있다”고 해맑게 말하는가 하면 “결혼식은 쇼”라고 해 분위기는 얼어붙는다.
이들의 의견 대립은 신혼집을 구하면서도 계속된다. 각자 원하는 조건이 달라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 정중식은 “다들 어떻게 결혼하지?”라며 “신혼집 보는 거 너무 힘들다. 더는 못 보겠다”고 갑자기 선언한다.
이날 정중식은 ‘나는 반딧불’ 역주행 주역인 황가람과 만난다. 정중식은 “가람이 덕에 결혼한다”며 예비 신부를 소개하며 자신이 직접 개발한 요리를 대접한다. 황가람은 “중식이 형 구제해 줘서 감사하다”며 예비 형수에게 인사를 건넨다. 그러면서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놓는다.
앞서 정중식은 지난 5일 ‘동상이몽2’에 출연해 한 달에 저작권료로 소형차 풀옵션 값을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그는 “내가 ‘나는 반딧불’을 만든 원곡자”라고 밝혔다. ‘나는 반딧불’은 2020년 인디밴드 ‘중식이’가 발매한 곡이다. 지난해 10월 무명가수였던 황가람이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황가람 역시 해당 곡으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다.
정중식은 “황가람이 부르기 전에는 저작권료가 만 원, 20만 원씩 들어왔다”며 “근데 최근에는 경차 풀옵션 한 대 값은 들어온다”고 부연했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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