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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병모, 시한부 100억 재산 싸움에 분노…”기분 상당히 나빠” (‘탐비’)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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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최병모가 말기 암 시한부 남성의 ‘100억 원 재산’을 둘러싼 아내와 친누나의 유산 다툼에 분노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말기 암 시한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는 병원에서 자신을 돌봐주던 요양보호사와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누나는 동생의 결혼 소식에 찾아와 “혼인신고는 미루라”며 설득을 시작한다.

주인공은 누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든 재산을 아내에게 주고 떠날 것”이라며 결국 혼인신고를 감행한다.

시간이 흘러 병세가 악화한 주인공은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됐으나 아내는 “혼자 있고 싶다”라는 문자와 함께 자취를 감춘다. 결국 탐정을 고용한 주인공은 누나가 아내에게 압력을 가해 재산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혼전 서약서’를 쓰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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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그것도 다 죽어가는 남자와 결혼한 데에는 분명히 꿍꿍이가 있을 것”이라며 아내의 순수한 의도를 의심한다. 사건의 진상이 하나둘 밝혀지며 출연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다.

특히 최병모는 충격적인 사연에 깊이 몰입하며 “보면 볼수록 화가 난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니 기분도 상당히 나쁘다”라고 분노를 터뜨린다.

시한부 남성과 결혼한 요양보호사 아내, 그리고 혼인신고를 막기 위해 미국에서 온 누나 중 진짜 빌런은 누구일지 12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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