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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장가현, 남친 생겼나 “딸과 더블데이트 한 적 있어” 고백 (‘퍼펙트라이프’)

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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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장가현이 딸과 더블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세월을 역행 중인 배우 장가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가현은 딸과 함께 3년 만에 ‘퍼펙트 라이프’를 찾았다. 장가현은 48세 나이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장가현은 “지난해 여름에 찍은 무보정 사진”이라며 과감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영은 “저 사진을 보니까 다이어트 욕구가 솟구친다. 살을 빼고 대결해봐야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3년 전 갱년기로 인한 체중 증가로 고민을 했던 그는 ‘퍼펙트 라이프’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겨울부터 연말 모임 등으로 인한 폭식으로 3kg가 쪘고, 현재는 다시 다이어트를 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장가현은 “제 다이어트 방법이 맞는지 점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VCR에서는 수영장을 찾은 모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수중 운동하기 전 몸을 풀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몸매 관리 잘했다”라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강사의 지도 하에 수중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 곧잘 따라하는 딸 예은과는 달리 엄마 장가현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장가현은 “저도 젊었을 때는 2~3시간씩 운동해도 지치지 않았다.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까 힘들다”라며 현영을 향해 “안 그래요? 언니”라고 토로했다. 현영은 장가현보다 1살 많은 언니로 올해 4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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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장가현은 곧바로 체중계에 올라갔다. 키 173cm인 그는 체중 54kg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장가현 딸 예은은 “길가다가 엄마 번호도 따이고 그러지 않냐”라며 “매일 보는 엄마라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신기한가 보다”라며 엄마 장가현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장가현은 “딸과 수영장에 갔는데 낯선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다”며 헌팅 당한 일화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딸이 있는 엄마라고 했는데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믿지 않더라”라며 결국 딸이 등장해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현영은 “엄마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떨거 같냐”라고 물었고, 예은은 “연애를 하면 더 예뻐진다고 하지 않냐, 엄마가 연애를 해서 더 예쁘고 관리 잘하는 엄마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승환은 “둘 다 좋은 사람 만나서 모녀끼리 더블데이트하면 좋겠다”고 하자, 장가현 “실제로 서로 남자 친구 데리고 더블데이트한 적 있다”고 찐친 모녀 사이임을 인증했다.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 보컬 출신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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