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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간헐적 폭식” 김원희, 비만 고민 의뢰인에 팩폭 (‘원더랜드’)

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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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확찐살로 고민인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급격하게 찐 살로 허리 사이즈가 40인치가 넘었다는 57세 주부 최미영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김원희도 “중년이 되면 허리 사이즈가 늘어나더라. 저도 50세가 넘어가니까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찌더라”라고 공감했다.

결혼한지 30년이 넘었다는 의뢰인은 “결혼 전 44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마른 체형이었다. 시어머니가 저렇게 말라서 애를 낳을 수는 있겠냐고 할 정도였다. 출산 후 55사이즈 정도였는데 50대가 되자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인생 최대 몸무게 75kg까지 쪘다”라고 밝혔다.

이어 “살이 찐 후 공복혈당이 110으로 당뇨 전단계며, 혈압도 130~140으로 고혈압을 진단 받았다. 높은 콜레스테롤로 고지혈증 약까지 복용 중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봄옷을 사러간 의뢰인은 77~88사이즈까지 가능하다는 바지 조차 맞지 않아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그는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체성분 검사 결과 의뢰인은 지방이 30.9kg, 복부 지방률른 0.94%였다. 이상적인 복부 지방률은 0.7이라고 했다. 내장 지방 레벨은 16으로 이상적인 레벨 4~5보다 훨씬 넘어서 있었다.

의뢰인은 “정상체중까지 20kg를 빼야 한다더라. 처녀 때 44kg은 어디로 갔는지”라고 한탄했고, 김원희는 “30년 전 이야기를 뭐하러 하냐”라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의뢰인은 시장에서 떡볶이를 구매했고, 달콤한 꿀호떡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먹고 말았다. 의뢰인은 “제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은 뭐든지 먹어도 괜찮다고 알고 있다. 이정도는 괜찮지 않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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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진로사는 “간헐적 단식 후에는 첫끼가 중요하다. 공복 상태에서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해 당뇨로 이어질 수 있다. 채소류나 두부 등 단백질 류를 먹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은 통닭까지 구매했다. 김원희는 “이건 심하다. 이건 간헐적 폭식이다”라며 우려했다.

집으로 올라가던 의뢰인은 계단 오르기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살이 찌고 관절염이 왔다”라고 털어놨다.

도착 후 그는 옷 갈아입는 것도 잊은 채 자리에 앉아 통닭에 떡볶이까지 폭풍 흡입했다. “1인 1닭 하시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한마리 반은 먹는다. 피자는 한판 다 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건강 자산은 마이너스 1억 9,002만원이 나왔다. 이에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산을 타는 건강 부자 58세 김은주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원희는 “내일 모레 60인데 그렇게 안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겅강부자는 “50대 초반에 체중이 73kg까지 나갔었다”라며 건강 이상으로 살을 빼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20kg을 감량 후 3년간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식사는 채소 위주와 저당밥으로 건강을 챙겼다. 또 설거지 역시 스낵 운동을 하며 했다. 거기다 BNR17 유산균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SBS ‘김원희의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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