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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손주자랑에 박명수가 “언제 할머니가 된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이경실과 박명수는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다.
9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신종철의 보스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신종철 셰프는 VIP 등장에 앞서 유독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신 셰프가 맞이한 VIP는 선우용여와 이경실이다. 이들은 신 셰프가 인정하는 뷔페 전문가들.
신 셰프는 “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와서 평가를 해주신다. 여기에 양희은, 박미선, 윤미라까지 10년 넘은 사모임이 있다. 이분들이 꼽은 메뉴는 언제나 호응이 좋았고 레스토랑의 시그니처로 자리를 잡았다”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특히나 선우용여와는 유독 각별한 사이라며 “내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실 때마다 어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만난다. 이젠 어머니와 아들 사이”라고 했다.
이날 신 셰프의 안내대로 룸으로 들어간 선우용여는 테이블에 세팅된 신 셰프의 사진을 보며 “우리 아들 얼굴이 딱 있다”며 웃었다.
이에 이경실이 “자기 얼굴을 이렇게 두나?”라고 짓궂게 묻자 신 셰프는 “잘 생겼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신 셰프가 신 메뉴를 선보이기에 앞서 선우용여와 이경실은 손주자랑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아들 손보승의 혼전임신으로 지난 2022년 손주를 보게 된 이경실에 박명수는 “이경실이 할머니가 됐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신 셰프가 “나도 신경을 좀 써 달라”고 청하자 선우용여는 “너도 장가가라. 여자 하나만 구해오라. 내가 원하는 건 네가 장가를 가는 것”이라고 대놓고 말했다.
신 셰프는 “사실 내가 20년 된 돌싱이다. 누님들이 나만 보면 빨리 결혼을 하라고 한다”며 이혼경력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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