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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46억 원의 집과 슈퍼카,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윤세아, 이민영이 등장했다.
이날 최초로 일상 공개를 앞둔 황정음은 “놀라지 마세요”라고 당부한 후 “왕식이, 강식이 엄마 황정음”이라고 소개했다. 황정음은 근황에 대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다 해결해 나가면서 하루하루 왕식이, 강식이와 소중한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 크는 거 보면서 힘든 것도 이겨내고”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솔로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간단하다. 행복하지 않아서”라며 “제 기운이 되게 좋았는데, 결혼 후엔 그 기운들이 우울하고 나쁘게 변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아이들은 그런 기운을 느끼면 안 되지 않냐. 그래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에겐 미안하단 말로 표현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황정음은 두 아들과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저희 엄마가 안사람이다. 집에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살림을 도맡아서 해주신다. 전 바깥사람”이라며 “왕식이 100일 전까진 제가 케어했는데, 엄마가 계속 불안해하더라. 제가 육아에 서투니까 엄마가 봐주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8년 동안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계신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정음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가정집에 여성 전용 화장실이 있었고, 화장실 칸도 2개였다. 곳곳엔 천장이 뚫려 있었다. 황정음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사실 사무실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따로 살 집을 사놓진 않았을 거 아니냐. 결혼해서 신혼집은 전남편이 했었으니까. 이혼을 할 줄 몰랐지 않냐.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갑자기 집이 필요했는데, 다행히도 마침 세입자가 나가시는 타이밍이었다. 부랴부랴 들어가서 부엌도 만들고 대충 되는대로 살고 있다. 원래 단독주택이었는데, 그분들이 사무실로 리모델링했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거실에 있는 침대에 대해 “엄마가 방에 있다가 나오시는 게 힘들어서 거실에 침대를 놓으셨다. TV는 엄마가 왕식이 잡으러 가다 넘어지셔서 목이 불편하다. 그래서 바닥에 두는 게 편하시다더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아들 왕식이가 게임하는 걸 지켜봤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보다 제가 다른 스케줄을 짜준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점수를 내서 오니까 하고 싶은 걸 하게 둔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아들에게 “넌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잘해? 엄마는 둘 다 못 했는데”라고 했고, “수학, 영어학원을 매일 간다. 다른 건 못해도 되니까 두 개만 하라고 했다. 엄마가 영어를 못하니까 너무 힘들다고”라고 이유를 말했다.
황정음은 럭셔리 슈퍼카에 대해 “엄청 비싸다. 갚느라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2020년에 첫 번째 이혼하려고 했을 때 제 얼굴을 보니 너무 불쌍하더라. 저한테 주는 선물이 필요했다. 아들과 멋진 차 타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슈퍼카 산 후 후회한 적 있냐는 질문에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며 “앞으로 벌 돈을 써서 악순환을 만든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의 슈퍼카는 5억원 이상의 롤스로이스로 알려졌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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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사이다 발언
남편분이 진짜 올바른 선택을 하셨습니다. 1초도 같이 있기 싫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