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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황현희 부 인정 못해…라벨지 사업 글로벌 회사와 얘기 중”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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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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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무려 20번의 사업 실패를 고백했던 장동민이 라벨지 사업에 다시 도전한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장동민, 홍진호, 빠니보틀, 허성범 등이 등장했다.

이날 장동민은 12회 출연으로 김종민을 제치고 ‘라스’ 최다 출연자에 등극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나올 때마다 최다 출연자라고 하는데, ‘라스’에 서운한 게 많다”고 토로했다. 유세윤은 “서바이벌 레전드인데 속이 좁아”라고 놀리기도.

장동민은 “지난번에 900회 기념 기자 간담회를 하지 않았냐. 저희도 ‘피의게임3’ 간담회가 있어서 세윤이를 숍에서 만났다. 전 내심 축하한다고 하면서 제 언급이 나올 줄 알았다”면서 “기사 잘 안 찾아봤는데 계속 찾아봤다. 언젠간 나오겠지 하면서 다 읽었다. 언급이 아예 없어서 서운했다. 낄낄대며 놀렸던 것들만 기억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전 인터뷰 내내 ‘라스’ 출연자들 험담만 했다는 장동민. 그는 “바르게 토크 인도해야 아닌가 싶은데, 임요환 나왔을 땐 홍진호 얘기만 하더라”고 했지만, 김구라는 “임요환은 아내, 홍진호 얘기 빼면 할 게 없다. 알면서 왜 그러냐”고 답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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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동민은 “황현희는 왜 불렀냐”면서 “투자 얘기하면서 제 라벨지 사업 얘기도 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라스’에 출연한 황현희는 장동민의 원터치 라벨 제거에 대해 언급했다. 장동민은 “문외한의 눈으로 얘기하더라. 저 같은 전문가들은 무라벨 시장이 얼마남지 않았단 걸 알고 있다. 큰 기업들은 라벨을 다시 부착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도 저랑 많이 얘기하고 있고”라고 발끈했다. 장동민은 “그런 애들 얘기를 듣고 범국민적으로 우리가 투자나 재테크에 눈이 어두워지는 거다. 전 걔의 부를 인정해본 적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구라가 “황현희한테 돈을 융통하려던 적이 있었냐”고 묻자 장동민은 “걔한테는 뭐. 여기 큰 창구가 있는데”라며 유세윤을 가리켰다. 그는 “몸이 힘들긴 하지만, 확실한 창구가 있다”고 해명했다.

그런 가운데 빠니보틀은 김창옥과 ‘라스’ 출연했던 걸 언급하며 “사촌누나가 방송에서 의자 흔들지 말란 연락이 왔다. 훈수를 너무 싫어해서 바로 차단했다”고 깜짝 고박했다. 김구라는 “그 한마디 했다고 사촌을 차단하면”이라고 황당해했고, 빠니보틀은 사촌누나에게 “지금은 차단 풀었고, 내가 알아서 잘할게”라고 훈수를 차단해 눈길을 끌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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