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나솔사계’ 옥순즈가 호감남으로 4호에 몰표를 줬다.
11일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에선 솔로 민박을 찾은 ‘짝’의 남자들과‘나는 솔로’ 옥순들의 인연 찾기 여정이 그려졌다.
옥순들의 캐리어를 옮겨주는 남자 4호의 모습. “들어드리려고 이 타이밍에 지나가는 것은 아닌데 가방 들어드릴까요?”라고 적극적으로 물었고 옥순즈는 “그래주시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옥순즈의 캐리어를 다 옮겨주는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저러면 모든 분들에게 호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자 1호는 옥순들에게 눈길도 안 주고 지나가는 상남자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순들은 호감이 가는 남자 참가자들에 대해 언급했다. 옥순들은 “짐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하는 분이 먼저 눈이 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고 “확실히 먼저 다가오시는 분이 호감이 간다” “4번 분이 싹싹한 것 같다”라며 가방을 들어 준 남자 4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4호가 호감 참가자로 몰표를 받은 가운데 두 번째로 호감이 가는 남 참가자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14기 옥순은 “남자 1호님이 독특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7기 옥순은 “남자 2호님 보고는 저희 기수 영식님 생각이 났다. 그래서 어떨까 궁금해졌다”라고 밝혔다.
11기 옥순은 호기심이 가는 사람이 남자 1호라고 밝혔고 9기 옥순은 “그런 특이한 매력에 끌릴 수 있구나. 나는 3호님이 궁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4호님과 1호님이 인기남이네”라고 옥순즈의 남자 출연자에 대한 인상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선 옥순즈와 ‘짝’의 남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더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솔사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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