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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진우가 성대모사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PPL대사관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진우와 성우 쓰복만이 출연했다.
이날 송진우는 라디오를 평소 좋아했다며 “원래 운전할 때 많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라디오 출연 기회가 와서 계속 게스트로 나가면서 어느 순간에는 한번 DJ도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또 송진우는 성대모사 실력을 드러냈다. 장혁 성대모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DJ 김태균이 운을 떼자 송진우는 “제가 또 장혁 선배님의 ‘추노’ 성대모사로 광고까지 찍었다. 대기업에서 ‘추노’ 컨셉으로 해서 그중에 하나로 들어가는 대사 패러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진우는 “사실 장혁 선배님의 엄청 팬이라 따라하게 됐다”며 즉석에서 장혁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어 배우 이병헌, 홍두깨 선생, 배우 윤주상, 배우 선우용여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성대모사 달인의 매력을 뽐냈다.
또 드라마 출연 근황도 공개했다. 송진우는 “얼마 전 tvN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 씨의 회사 대표로 나왔었다”라고 말했다. “극중 46세 설정으로 나왔느냐”는 질문에 송진우는 “당시 인물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원래는 50세라고 하더라. ‘제 나이는 85년생 37살인데 제가 괜찮을까요’라고 했는데 편안하게 본인에 맞게 연기하면 된다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가님이 85년생 서른일곱 살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씀 해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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