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재현이 필라테스 최종 미션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선 필라테스에 도전하는 안재현이 모습이 공개됐다.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등장한 심으뜸은 “안재현은 천재였다. 심지어 역대급이다”라며 안재현의 필라테스 재능을 극찬했다. 이어 마지막 미션으로 고난도의 퍼포먼스 동작을 보여줬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거 성공하면 성공의 상징인 자동차 풀옵션을 주겠다”고 밝혔고 심으뜸과 안재현은 “한 달 씩 탈까요?”라며 벌써부터 카셰어링을 논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재현은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에 도전한 가운데 거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실패했다. 이어 아쉬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그에게 심으뜸은 “엄청 잘한 거다”라고 말했고 안재현은 “순간 블랙아웃이 됐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 더 도전했지만 결국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다음 주엔 탁구에 도전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예고되며 탁구 천재의 면모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운동천재 안재현’ 화면 캡처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