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은가은과 황우림이 ‘연애도사’에 출격한다.
홍진경, 홍현희, 신동이 진행을 맡아 출연자들의 다양한 인생, 연애, 결혼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며 화제를 모은 SBS플러스 ’연애도사‘가 오늘(8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오늘(8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 마지막 방송에는 ’트롯계의 비타민‘ 은가은과 ’트롯계의 포카혼타스‘ 황우림이 성명학 도사를 만나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동안 ’연애도사‘는 김현정, 강예빈, 박정민, 최은주, 홍지윤 등이 출연해 도사팅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도사팅에서 성공을 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가득 안겨줬다.
’연애도사‘ 시청자들은 “죽어 있던 연애세포가 다 깨어나는 것 같다”, “내가 소개팅을 하는 것처럼 행복했다”, “이런 설레는 프로그램 오랜만이다” 등의 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냈다.
이날 마지막 방송 도사팅은 누가 장식할지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은가은, 황우림 중 한 명은 ‘연애도사’ 시즌 2에서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도사팅을 진행한다.
마지막 방송까지 출연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운명의 짝을 소개해주는 ‘연애도사’ 시즌2 마지막 방송은 오늘(8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SBS 플러스